티스토리 네이버 대란, 2차 도메인 적용이 해법이 될 수 있을까?

티스토리 네이버 대란, 2차 도메인 적용으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다.


2018년 7월 10일, 네이버 대란이 발생했다.

지난 화요일 저녁부터 네이버를 통한 티스토리 유입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구 운영자들은 자신의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진 것이 아닐까 걱정하였지만, 티스토리의 리캡챠 기능 적용과 맞물려 네이버에서 노출 순위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현상이었다. 

티스토리 네이버 대란



새벽공장 2차도메인 변경 후기 및 유의사항

방문자수가 반토막 나다.

새벽공장 역시 네이버 대란에 의해 큰 피해를 입었다. 7월 11일 부터 방문자 수가 1000명 아래로 극감한 것이다. 

새벽공장 방문자 추이

처음에는 저품질을 의심하였지만 원인은 외부에 있었다. 결국 새벽공장은 꾸준히 포스팅을 작성하되, 새로운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2차 도메인이 해법이 될 수 있을까?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새벽공장의 서브 블로그인 사양모아는 피해를 많이 입지 않은 것이었다. 잠깐 하락하긴 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고, 현재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다.

사양모아 방문자 추이

원인을 생각해보니 사양모아는 .com 꼴의 2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었다. 결국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웹페이지로 인식되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았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가비아를 통해 도메인을 구입, 적용하다.

도메인구입은 가비아를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구입 방법과 적용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도메인 변경 시 주의해야 할점 

이전 포스팅에서 2차 도메인 적용은 반드시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 해야한다고 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그 이유는 기존의 포스팅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포스팅 개수가 300개가 넘는 새벽공장으로서는 이번 선택이 상당한 모험이 되었다. 기존의 주소와 새로운 주소가 충돌되지 않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적용하였다.
  • HTML에 리디렉션 코드를 넣어준다.
이제 기존 도메인 (*.tistory.com)으로 연결된 방문자 분들을 새로 구매한 도메인으로 연결해드려야 한다. 티스토리 HTML 편집의 <Head>섹션 아래 다음과 같은 코드를 추가하자.
<script>        
<script language = javascript>
var url1 = '기존 티스토리 주소';
var url2 = '새로운 주소';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 url2);
</script>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로운 도메인을 추가해야한다는 점이다. 이를 깜빡한다면 블로그에 광고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빙 웹마스터 도구에 도메인을 등록한다.
이제 새로운 도메인을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빙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주자. 등록 방법은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 새로운 도메인에 대한 사이트맵을 형성하여 제출한다.
도메인을 서치콘솔들에 적용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일이었다. 사이트맵을 생성하여 등록하는 방법은 링크를 참고하였다.

  • 네이버와 구글에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한다.
새로운 도메인이 검색창에 노출 될 수 있도록 네이버에서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통해 모든 포스팅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네이버 웹페이지 수집

다만 불편한 점은 하루에 50개의 포스팅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계속적으로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구글은 구글 Search Console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Fetch as Google을 통해 크롤링 요청한다.

구글 웹페이지 수집


이 때, URL을 비워 홈페이지를 가져온 후 위와 같이 직접 연결되는 링크를 크롤링 해주면 간편하게 크롤링을 끝낼 수 있다.

  • 기존 주소 (*.tistory.com)는 검색 제외를 신청한다.
마지막으로 기존 주소는 검색 제외를 신청해야 한다. 구글의 경우 google 색인 메뉴에 URL 삭제 옵션이 있고, 네이버의 경우 웹 페이지 검색 제외 옵션이 요청 메뉴에 있다. 구글과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를 제외 신청 하였다.

네이버 웹페이지 검색 제외

제외신청을 하는 경우가 처음이라서 이정도로 충분한지는 아직 모르겠다. 새로운 도메인인 dawnfactory.net과 이전 도메인인 dawnfactory.tistory.com의 포스팅이 네이버에 중복으로 노출된다면 일일이 검색 제외 요청을 수행할 예정이다. 
180721: 포스팅이 중복으로 노출되어 일일이 제외 요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4)

  • 2018.12.18 17:00

    비밀댓글입니다

    • 2018.12.18 21:18 신고

      저같은 경우 메인 티스토리 주소를 검색 제외 요청 한 뒤 새로운 도메인을 서치콘솔에 등록하였습니다. 몇시간 지나니 자동으로 이전 주소로 검색되던 모든 포스팅이 새로운 주소로 대체되었습니다. 검색 제외 요청하신 이전 주소는 그대로 두셔도 되구요 구글봇이 네이버봇보다 도메인 변경 반영을 잘 해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시로 'site:` 검색어로 확인해보세요

    • 2018.12.18 22:49

      비밀댓글입니다

    • 2018.12.18 22:54 신고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또 방문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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