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 자세한 사용 후기 + 장점, 단점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 솔직 후기


MS의 데스크탑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

지난 토요일, 충동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피스 키보드를 구매하였다.
원래 가격이 더 저렴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디자이너 블루투스 데스크톱' 키보드/마우스 콤보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우연히 서피스 키보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굳이 납작한 마우스는 필요가 없어 약간 더 돈을 투자해서 서피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MS에서 출시하는 PC 관련 제품에는 '서피스'라는 이름이 붙기 때문에 서피스 키보드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은 서피스 스튜디오 라는 올인원 PC에 어울리는 키보드이다. 
비유를 하자면 아이맥과 매직 키보드의 관계인 것 같다. 
참고로 오늘 소개할 모델은 지문 인식은 되지 않는 모델이다.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 솔직 후기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

최근 블로그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새로운 키보드에 대한 뽐뿌가 치솓았다.
원래 연말까지 참아보려 했으나 쿠팡에서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발견하고 말았다.
다른 오픈마켓에서는 4일 뒤에나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다음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파격적이었고, 가격도 최저가였다.
결국 11만원이 조금 넘는 돈에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는 중이다.
단언컨데 기계식 키보드를 싫어하고, 펜터그래프 방식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현존 펜터그래프 키보드 중 제일 쓸만한 제품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제일 비싸기도 하다.).


MICROSOFT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장단점

아이맥 부트캠프와 함께 사용

필자는 주력 컴퓨터로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OS X에 모하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상황이지만 역시 윈도우가 편하기 때문이다.
타건감이 훌륭하고, 동일한 펜타그래프 방식인 매직 키보드가 있긴 하지만
윈도우 전용 키보드로 더욱 편리하게 작업을 하고 싶어 윈도우 전용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윈도우와 맥은 키보드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서 약간의 커스터마이징만 하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긴 하다.
즉, 필자는 서피스 키보드는 충동구매이자 사치로 구매한 것이다. 


펜터 그래프 키보드의 끝판왕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노트북에 많이 채용되는 시저 스위치 (펜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이다.
최근 필자는 아이락스에서 펜터 그래프 키보드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펑션키가 따로 없어서 볼륨 조절 등에 문제를 겪고 있었다. 
그렇다고 매직 키보드를 쓰자니 텐키와 홈키가 다소 아쉬웠다. 
결국 앞서 말한 대로 충동구매로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였다. 
근데 막상 구매하고 보니 인생키보드다. 개인적으로 매직 키보드 보다 타건감이 가볍다.
또한 키캡의 재질이 부드럽고 단단해(두툼해?) 안정감이 있다. 

AAA건전지 2개로 작동

개인적으로 필자는 내장 배터리 방식보단 건전지 방식을 선호한다.
충전이 빨리 된다고는 하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이 더욱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2개의 AAA건전지로 작동하는데, 한 번 교체로 보통 1년은 거뜬하다고 한다.

한 가지 좋은 점은 배터리 커버가 자석식이라 깔끔하다.

훌륭한 마감이 마음에 든다.

앞서 말한 것 같지만 이 제품은 마감이 매우 훌륭한 제품이다. 
키캡에 쓰인 플라스틱은 지금까지 써봤던 어떤 키보드보다 고급지다.
또한 뒷면에는 일자로 실리콘 라인이 붙어 있어 미끄럼 방지 처리도 되어 있다.

실리콘 라인후면의 아랫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실리콘 라인이 있다.



윈도우에 최적화된 키보드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MS에서 제작한 만큼, 윈도우에 최적화 되어 있다.
우측 텐키의 상단에는 계산기, 바탕화면 보기, 검색, 잠금의 4개의 단축버튼이 있다.

단축키왼쪽부터 계산기, 바탕화면 보기, 검색, 잠금

이 버튼들에 익숙해지면 다른 키보드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


각도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굳이 필요는 없다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각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
물론 타이핑하기 최적화된 각도로 디자인되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언급하게 되었다.

Insert키를 계속 누르게 된다.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을 꼽자면 백스페이스 옆에 insert키가 있는 것이다.

인서트와 백스페이스백스페이스를 누르다 인서트 키를 자꾸 눌렀다.

보통 키보드에는 insert키가 약간 아래에 있는데, 자주 쓰는 백스페이스 옆에 있으니 자꾸 누르게 된다.
덕분에 insert키를 잘못 눌러 글자를 많이 날려먹고 있는 중이다.
이는 적응을 통해 해결할 문제이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아닐까 한다.
물론 고급형 기계식 키보드인 아이락스나 해피해킹보다는 저렴하지만
펜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 치고는 매직 키보드 다음으로 비싼 제품이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비싼 가격은 다 보상받을 수 있으니 애지중지 사용하려고 한다.

MS Surface 블루투스 키보드 장단점 요약


마이크로 소프트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의 장점

  • 훌륭한 마감
  • 가볍고 안정적인 타건감
  • 풀사이즈 키보드
  • 윈도우에 친화적인 단축키 버튼
  • AAA 건전지로 작동

마이크로 소프트 서피스 블루투스 키보드의 단점

  • 비싼 가격
  • back space와 insert키가 인접
  • 백라이트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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